【日本語】

4歳から美術を学び、小学生時代に4ヵ国語を学習しました。　中学では吹奏楽部に所属し、高校では美術部部長として展示や芸術活動に取り組みました。
特に立体表現に興味を持ち、大学は日本の多摩美術大学 工芸学科 金属プログラムに入学し、ジュエリーデザインと制作技術を学びました。
また、翻訳・通訳や韓国語司会、外国語での接客などに携わり、言語と表現をつなぐ経験を重ねました。また、友人の映像作品に楽曲を提供したことをきっかけに音楽制作にも取り組み始めました。

現在は、美術・語学・音楽を組み合わせた創作活動を行いながら、映像制作についても新たに学んでいます。
これまで培ってきた美術的な視点・言語力・音楽的感性を活かし、枠にとらわれない作品づくりを目指しています。
今後は 映像・クリエイティブ業界での企画・制作 にも積極的に挑戦していきたいと考えています。

【ENGLISH】

I have been engaged in artistic activities since the age of four and acquired proficiency in four languages during elementary school. I was a member of the orchestra in middle school and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art club in high school, leading exhibitions and creative projects.
With a particular interest in three-dimensional expression, I majored in jewelry design and production techniques in the Metal Program at Tama Art University in Japan.

During my university years, I gained experience in translation, interpretation, hosting in Korean, and customer service in foreign languages, developing skills that connect language and creative expression. Providing a soundtrack for a friend's film sparked my interest in music production as well.

Currently, I am involved in creative activities that combine visual art, languages, and music, while also studying video production to further broaden my expressive capabilities.
By leveraging my artistic perspective, linguistic abilities, and musical sensibility, I aim to create works that transcend genres. Moving forward, I am eager to take on challenges in planning and production in the creative and video industries.

【한국어】

4세부터 미술을 배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시절 4개 국어를 습득했습니다. 중학교에서는 관현악부 활동을 했으며, 고등학교에서는 미술부장으로 전시 기획과 다양한 예술 활동을 주도했습니다.특히 입체 표현에 흥미를 느껴 대학에서는 일본 다마미술대학 공예학과 금속 프로그램에서 주얼리 디자인과 제작 기술을 전공했습니다. 또한 통번역, 한국어 사회, 외국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언어와 표현을 융합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친구의 영화에 음악을 제공한 것을 계기로 음악 작업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미술, 언어, 음악을 결합한 창작 활동과 함께 영상 제작도 새롭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미술적 시각, 언어 능력,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는 창작을 지향하며, 앞으로는 영상·크리에이티브 업계의 기획 및 제작 분야에서도 도전해 나가고자 합니다.